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라노 후미 (문단 편집) == 생애 == 1958년에 아역으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그러다 19살에 무작정 성우계로 뛰어들었는데, 그녀가 성우계로 뛰어든 이유는 이렇다.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그에게 소속사에서 라디오의 DJ를 맡아보지 않겠냐고 제안하고, 그는 17살의 나이에 라디오 프로의 DJ가 되었다. 그는 이 라디오에서 여러가지 연속극을 읽어주거나 광고를 하는 등 많은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목소리가 밝고 명쾌하니 성우를 해보는 것은 어떻냐는 팬레터를 받고 무작정 오디션을 잡았다. 그 오디션이 당시 대히트 만화 '''[[시끌별 녀석들]]'''의 애니메이션 오디션이였고, 즉석에서 짧은 노래와 라무의 대사를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시끌별 녀석들]]의 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눈에 들어 발탁되는 데에 성공한다. 데뷔작인 '''[[시끌별 녀석들]]의 [[라무]]'''역을 맡아서 데뷔작부터 엄청난 대박을 친 성우이다. 그러나 성우 한 분야에만 집중하지 않고 내레이션이나 배우 활동도 겸하다 보니 임팩트있는 데뷔작을 맡고도 성우로써는 생각만큼 출연작이 많지는 않다. 심지어 성우활동은 94년 이후 10년 가까이 휴업한 적도 있었을 정도였다. 그녀가 성우계에서 잠시 자취를 감췄던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라무'로만 기억해주고 있어서 캐릭터에서 벗어나올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소식은 꽤나 늦게 알려졌고, 가장 먼저 소식을 접한 [[후루카와 토시오]]가 히라노 후미와 2시간 가까이 통화를 했었다고 한다.[* 선배이자 녹음실에서 가장 호흡을 많이 맞췄으니 후루카와가 이 소식에 바로 전화거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팬들은 말한다.] 그러나 이 동안에도 배우 활동이나 방송 내레이션은 계속 맡았다. 그런데 2013년 이후 성우 활동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물론 비중있는 역할은 많지 않고 대부분 단역 위주긴 하지만 보통 나이를 먹으면서 활동이 크게 줄어드는걸 감안하면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다. [[시끌별 녀석들]] 때문에 [[후루카와 토시오]]와 같이 출연한 작품이 몇 있다. [[츠리타마]]에서는 [[나카무라 켄지]]에게 "후루카와 토시오와 히라노 후미, 두 사람 캐스팅한 것은 시끌별 녀석들 때문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애초부터 그걸 노리고 캐스팅한 것이라 언급했다. 이것은 타마유라도 마찬가지. 아직도 10대~20대의 보이스가 가능할 정도로 연기 범위도 상당히 넓다.[* 위에 거론한 후루카와 토시오도 나이가 70이 넘었음에도 젊은 보이스가 가능하다.] 실제로 [[후루카와 토시오]]와 친분이 매우 깊다. 데뷔하였을 때 가장 많이 도움을 준 것도 후루카와였다고 한다. 덕분에 히라노 후미는 [[시끌별 녀석들]]과는 별개의 일로 후루카와를 만나도 습관적으로 '''달링'''이라 부른다고한다. 후루카와는 그 때마다 부끄러우니 그만 두라며 제지한다는데 전혀 제지가 안된다고 한다. 위의 성우계에 자취를 감췄을 시절의 전화내용 덕분인지 현재까지도 인터뷰를 할 때에면 후루카와의 얘기를 빼놓는 적이 없다. 남편인 오가와 고이치는 쓰키지 어시장에서 수산물 도매업을 한다고 한다. 이 두 사람이 [[어시장 삼대째]]의 모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